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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2

독일 중원의 핵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그의 이야기 독일의 중원의 핵이자 사령관이었던 그에 대해 알아보자. 1984년 로젠하임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슈바인슈타이거 그는 뮌헨남부의 도시에 태어나 자연스레 바이에른 뮌헨이란 팀을 동경하며 자라왔다. 6살부터 축구를 시작한 그는 지역 유스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그는 유스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였기에 2001년 3부리그에 속해있던 바이에른 뮌헨 2군에 승격을 하게된다. 당시 2군팀엔 필립 람과 함께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었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다시 독일축구의 위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의 등장이전 뮌헨의 희망은 2,3년간 부상으로 활약을 보이지 못하던 세바스티안 다이슬러였다. 그가 무릎부상으로 시즌경기를 소화해내지 못하자 때마침 슈바인슈타이거가 등장을 하였고 중원엔 프링스, 제 호베르투,.. 2024. 1. 11.
21세기 축구의 스위퍼형 골키퍼의 창시자 노이어 나의 주된 목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완전한 골키퍼가 되는 것이다. -마누엘 노이어- 넓은 활동범위로 수비라인 뒷공간을 수비수처럼 커버하는 스위퍼형 골키퍼라는 새 영역의 창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골키퍼로, 현재까지 독일 골키퍼로는 유일하게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선수이다. 플레이스타일 193cm에 92kg이라는 매우 좋은 피지컬을 이용한 제공권 장악 능력과 뛰어난 동체시력, 훌륭한 선방 능력 등에서 두루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안정감이 불안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12-13 시즌에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소 실점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안정감도 최정상급에 올랐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그의 활약선방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 상상을 초월할 넓이의 광역 수비와 날카로운 던지기, 롱킥을 이용한 볼배급 능력도 최고수..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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