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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3

독일 중원의 핵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그의 이야기 독일의 중원의 핵이자 사령관이었던 그에 대해 알아보자. 1984년 로젠하임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슈바인슈타이거 그는 뮌헨남부의 도시에 태어나 자연스레 바이에른 뮌헨이란 팀을 동경하며 자라왔다. 6살부터 축구를 시작한 그는 지역 유스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그는 유스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였기에 2001년 3부리그에 속해있던 바이에른 뮌헨 2군에 승격을 하게된다. 당시 2군팀엔 필립 람과 함께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었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다시 독일축구의 위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의 등장이전 뮌헨의 희망은 2,3년간 부상으로 활약을 보이지 못하던 세바스티안 다이슬러였다. 그가 무릎부상으로 시즌경기를 소화해내지 못하자 때마침 슈바인슈타이거가 등장을 하였고 중원엔 프링스, 제 호베르투,.. 2024. 1. 11.
맨유 왼발의 마법사 라이언 긱스 라이언 긱스에 대하여 조지 베스트의 재림이라 불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40살까지 현역으로 뛴 왼발의 마법사 라이언 긱스. 1973년 웨일스 카디프에서 태어난 긱스는 14세에 맨체스터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맨체스터 시티 스카우터에게 발굴되어 유스 클럽에서 축구를 하게된다. 이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정말 드리블을 잘하는 소년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되고 긱스의 생일날 긱스의 집에 직접 찾아간다. 이 당시 긱스는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나 집을 나간상태였고,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상실감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밖 출입조차 하지 않던 그에게 퍼거슨 감독은 "나의 사무실은 언제든 열려 있다. 어려운 감독이라 생각치 말고 언제든 찾아와라 축구가 아니라도 좋다. 나를 아버지라 생각해라"라고 말했고 긱스는 이 .. 2024. 1. 3.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 사무엘 에투 아프리카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흑표범 사무엘 에투 그의 일대기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태어난 사무엘 에투는 1992년 본격적인 축구 교육을 받기시작한 에투 1995년 에투네 가족은 에투의 꿈을 위해 프랑스로 이민을 가게된다. 1996년 레알 마드리드 스카우터에 의해 발굴되어 축구인생에 전환점을 맞이 하게 된다. 그는 프랑스어를 썼으나 팀내에 프랑스어를 쓰는 동료는 없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촉망받는 유망주였기에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다른 팀으로 임대를 보내게 되었고 스페인 2부팀인 레가네스로 가게된다. 당시 레가네스는 리그 중위권을 달리고 있었고, 에투는 적극적으로 기용 되었고 팀내 유일한 10대 선수였지만 3골을 기록하며 첫 카메룬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게 된다. 당시 그는 경기를 오래뛰진 못했으나 월드컵 최연..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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