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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2

맨시티 그라운드의 마법사 다비드 실바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진이 있던 스페인 국대에선 준주전 느낌인 선수이지만 맨시티나 EPL에선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우아함과 화려한 턴을 구사하는 예측불허의 변속기어. 맨체스터 시티에서 10년동안 팀의 근본을 구축한 맨시티의 창조적인 플레이메이커 넓은 시야와 날카로운 패스 수비를 벗겨내는 탈압박까지 가능한 그시절 모두가 탐내던 다비드 실바입니다. 다비드 실바의 선수시절 어린 시절부터 각급 대표팀에 합류하게되며 다른 스페인 주력선수들과 같은 길을 걷기 시작한 실바는 스페인과 발렌시아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성장하였다. 2003년 그가 17살이 되던 해에 그는 발렌시아 1군 성인팀에 합류했지만 셀타 비고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고 이 임대 이적이 그를 엄청나게 성장시키게 되었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으로도 뽑혀서 U-.. 2023. 11. 9.
AS로마의 영원한 황제 프란체스코 토티 역대 최연소주장으로 시작해 20년간 as로마의 주장을 지낸 원클럽맨으로 현역시절 최고의 원터치 스루패스를 구사했던 패스장인 2000년대 중반 가짜9번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한 로마의 영원한 황제 프란체스코 토티 토티의 유소년기 1976년 9월 27일 노동계급 거주지인 로마 구도심 비아 베툴로니아에서 태어난 토티는 태어난지 9개월 부터 축구공에 관심을 가졌다. 만 1살이 되기전에 걷기 시작하며 해변에서 공을 가지고 놀아 그의 부모님은 매우 놀라워했다. 동네 축구교실 포르티투도에서 처음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10~13세까지 4부리그에서 훈련을 받았다. 어린 시절 토티는 어머니의 과잉보호 속에 자라났다 어머니인 피오렐라는 항상 그를 끼고 돌았다고 하였고 AC밀란이 어린 토티에게 관심을 보일 때도 끼어들었다.. 2023. 11. 9.
21세기 축구의 스위퍼형 골키퍼의 창시자 노이어 나의 주된 목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완전한 골키퍼가 되는 것이다. -마누엘 노이어- 넓은 활동범위로 수비라인 뒷공간을 수비수처럼 커버하는 스위퍼형 골키퍼라는 새 영역의 창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골키퍼로, 현재까지 독일 골키퍼로는 유일하게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선수이다. 플레이스타일 193cm에 92kg이라는 매우 좋은 피지컬을 이용한 제공권 장악 능력과 뛰어난 동체시력, 훌륭한 선방 능력 등에서 두루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안정감이 불안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12-13 시즌에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소 실점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안정감도 최정상급에 올랐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그의 활약선방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 상상을 초월할 넓이의 광역 수비와 날카로운 던지기, 롱킥을 이용한 볼배급 능력도 최고수.. 2023. 11. 7.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차붐' 차범근 차범근 그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아시아 선수(Der erfolgreichste Profi aus Asien in der Bundesliga-Geschichte)’ 독일축구연맹(이하 DFL)이 지난 7일 차범근을 ‘분데스리가 레전드’로 선정하면서 정의한 말이다. 차범근은 지난 1978년 한국인 최초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이후 10년간 308경기, 98 득점을 기록했다. 그 기간 동안 UEFA(유럽축구연맹)컵에서 두 번, 독일 컵에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독일클럽경력 차범근이 입대할 당시 공군의 복무기간은 35개월이었다. 그러나 공군 측에서는 팀 전력의 강화를 위해서 참모총장의 권한으로 육군의 복무기간과 같은 30개월이 되면 의가사 전역을 시켜주는 조건을 내세워 공군 축구단(성무..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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