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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2

AC밀란 그 자체 파울로 말디니 그의 이야기 이탈리아와 ac밀란의 위대한 주장 말디니에 대하여 알아보자. 밀라노에서 태어난 말디니 그의 아버지는 체사레 말디니로 ac밀란의 전설이었다. 당연히 아들 파울로 말디니의 축구 재능은 타고 난 것이라 할 수 있다. 10살때 무렵 밀란 유소년에 들어가 아버지와 비교되는걸 싫어하며 연습을 거듭하였다. 그렇게 그의 축구 인생은 시작이 되었다. 말디니는 유스 시스템을 차근차근 밟고 올라와 16살에 프로 무대에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1985년 1월 20일 우디네세와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풀백 자리로 후반교체 투입되어 첫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 다음 시즌인 85/86시즌 더욱 성장한 그는 주전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왼쪽 풀백자리를 맡아 경기에 나서게 된다. 오른발 잡이였던 그는 왼쪽 풀백자리를 맡은 .. 2023. 12. 15.
느림의 미학 세 얼간이의 세르히오 부스케츠 2010년대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 중 한명이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세 얼간이라 불리며 당대를 넘어 축구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진을 구축했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 그는 크게 경기에서 눈에 띄거나 부각되지는 않는 선수이지만 부스케츠 그의 스타일은 테크닉과 전술 이해도이다. 테크닉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는 숏,롱 가리지않는 패싱기술과 정교한 볼컨트롤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드래그 백 기술은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대 특화되있었다. 바르셀로나의 수비철학과 전술을 가장 잘 이해하는 선수. 먼저 그의 플레이스타일을 이해하려면 바르셀로나의 수비철학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수비철학은 수비를 할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공격을 허용하지 않아야한다.. 2023. 12. 9.
바르샤 세 얼간이의 패스마스터 사비 사비에 대하여 수많은 패스마스터중 정점에 오른 필드위의 지휘자 사비 에르난데스에 대해 알아보자. 카탈루냐에서 태어난 사비는 어린나이에 형들과 뛰어놀아도 될정도로 뛰어난 축구재능이 있었다. 1991년 11살의 나이로 바르샤 유스로 입단을 하고 입단당시 포지션은 공격수였으나 발이 느린 탓에 중앙 미드필더로 뛰게 되었다. 끊임없는 움직임과 정교한 패스로 인해 그는 유스에서 기계라는 별명을 얻었다.물론 스페인 국가대표에서도 연령별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고 있었으며, 18살때 주장 완장을 차고 유스 유럽 선수권대회를 우승시켰고 20세이하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1998/99시즌 첫 프로무데에 데뷔를 하게되고 그와 호흡을 맞춘 선수가 바로 펩 과르디올라이다. 과르디올.. 2023. 12. 6.
무적함대를 이끌었던 세 얼간이 이니에스타 그의 이야기 사비와 더불어 축구의 교본과 같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 대해 알아보자 1984년에 스페인에서 태어난 그는 그 지역 전체를 주목시킨 축구 천재였다. 알바세테에 9살에 입단 테스트를 보게 되었고, 간지 5분 만에 합격을 했고 2년 정도 배우고 이적을 준비 하였다. 처음엔 레알 마드리드로 가려하였지만 당시 테스트장 주변에 사건사고가 있어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되었고, 그의 전설적인 커리어가 시작된다. 2000년에 바르샤B에서 활약을 하며 급속히 성장을 하고 2002년 10월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부름으로 챔피언스리그로 데뷔를 하게된다. 2003년엔 U21스페인 국가대표로 승선해 청소년 선수권에서 라모스와 함께 활약을 하며 베스트11에 오른다. 과르디올라가 선수시절 이니에스타를 보고 사비에게 이런 말..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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