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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16

자블라니 마스터 디에고 포를란 그의 이야기 1979년 우루과이에서 3대째 축구명가 집안에서 태어난 포를란은 15살에 우루과이 명문클럽인 페냐롤 유스팀에 입단을 하게된다. 대대로 물려받은 그의 재능은 어릴때 부터 두각을 드러내 잠재성을 인정받아 1998년 할아버지의 소속팀이었던 인디펜디엔테로 이적을 하게되었다. 1999년부터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을 하기 시작하였고, 01/02시즌 아르헨티나리그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전후반기를 합쳐 38경기 20골이라는 기록으로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4년간 인디펜디엔테에서 활약을 하였고 유럽무대를 꿈꾸던 그에게 마라도나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된다. 포를란과 마라도나는 예전부터 인연이 이어져왔는데 1991년 그의 누나가 사고로 위중할때 마라도나가 앞장서 병원비를 모금하여 그의 가족을 도와주.. 2024. 1. 20.
세계 최고의 공격형 윙백 호베르투 카를로스 그의 이야기 브라질 역대 최고의 레프트 윙백으로 활약했던 호베르투 카를로스에 대해 알아보자. 그는 1973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난 그는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보내며 축구와 일을 병행하고 있었다. 그가 선수로 두각을 보인건 1993년 파우메이라스에 입단을 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전부터 유망한 유망주였던 그는 20세 이하 브라질 대표팀부터 19살에 브라질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올림픽 예선전에도 출전을 하였다. 이후 파우메이라스에서 주리그와 전국리그 동시에 우승을 손에 쥐며 유럽 다른 클럽들의 환심을 사기 시작하였다. 1995년 그는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한다. 인터밀란을 간 그는 4-4-2전술에서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를 하게되었는데 그것이 그와 맞지않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되어 당시 .. 2024. 1. 15.
독일 중원의 핵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그의 이야기 독일의 중원의 핵이자 사령관이었던 그에 대해 알아보자. 1984년 로젠하임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슈바인슈타이거 그는 뮌헨남부의 도시에 태어나 자연스레 바이에른 뮌헨이란 팀을 동경하며 자라왔다. 6살부터 축구를 시작한 그는 지역 유스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그는 유스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였기에 2001년 3부리그에 속해있던 바이에른 뮌헨 2군에 승격을 하게된다. 당시 2군팀엔 필립 람과 함께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었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다시 독일축구의 위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의 등장이전 뮌헨의 희망은 2,3년간 부상으로 활약을 보이지 못하던 세바스티안 다이슬러였다. 그가 무릎부상으로 시즌경기를 소화해내지 못하자 때마침 슈바인슈타이거가 등장을 하였고 중원엔 프링스, 제 호베르투,.. 2024. 1. 11.
불가리아의 백작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그의 이야기 우아한 플레이와 신이 들린것 같은 미친 볼컨트롤 능력을 보여준 불가리아의 백작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81년에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베르바토프의 아버지 이반 베르바토프는 CSKA 소피아에서 활약을 한 축구선수 출신으로 그에게도 운동선수의 피가 흘렀다. 어릴적부터 AC밀란의 팬이 었으며, 비슷한 연배의 여느 공격수들처럼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선수 마르코 반 바스텐을 우상으로 삼고 있었다. 그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컸는지 부상으로 반 바스텐이 은퇴를 하게 되자 오열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게 동경하는 선수를 우상으로 삼으며 축구선수에 대한 꿈과 실력을 키워나갔다. 베르바토프는 그의 고향 클럽인 피린 블라고에브그라드에서 유스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92경기에서 77골을 득점하며 여기저기에서 재능을 인정..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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