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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16

무적함대를 이끌었던 세 얼간이 이니에스타 그의 이야기 사비와 더불어 축구의 교본과 같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 대해 알아보자 1984년에 스페인에서 태어난 그는 그 지역 전체를 주목시킨 축구 천재였다. 알바세테에 9살에 입단 테스트를 보게 되었고, 간지 5분 만에 합격을 했고 2년 정도 배우고 이적을 준비 하였다. 처음엔 레알 마드리드로 가려하였지만 당시 테스트장 주변에 사건사고가 있어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되었고, 그의 전설적인 커리어가 시작된다. 2000년에 바르샤B에서 활약을 하며 급속히 성장을 하고 2002년 10월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부름으로 챔피언스리그로 데뷔를 하게된다. 2003년엔 U21스페인 국가대표로 승선해 청소년 선수권에서 라모스와 함께 활약을 하며 베스트11에 오른다. 과르디올라가 선수시절 이니에스타를 보고 사비에게 이런 말.. 2023. 12. 5.
FC 바르셀로나의 위대한 주장 푸욜 그의 이야기 178cm의 작은 키지만 저돌적인 수비로 유럽과 스페인의 최고의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 1978년 카탈루냐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에 작은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한다. 15세때쯤 지역 유스팀에서 골키퍼로 시작을 하다 어깨부상으로 인해 키퍼를 하지 못하게 되어 공격수로 다시 시작을 하게 되는데, 그의 부모님은 그가 축구를 하는것을 반대 하였지만 그는 설득을 하여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을 하게 되며 그날 그의 아버지는"선수를 은퇴할때 까지 모든것을 쏟아부어라"라고 유일한 조언을 했고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하기를 주문했다. 꾸준한 성장을 계속한 그는 2군팀이지만 1군팀에도 소문이나고 1995년 18세이하 대표팀부터 23세까지 모든 국가대표를 거치며 당시 1군 감독이던 반할감독은 직접 경기를 보러와 그.. 2023. 12. 5.
몰락한 악마의 재능 브라질의 아드리아누 어린시절 축구황제 호나우두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 불리던 한 선수가 있었다.2006년까지 엄청난 퍼포먼스로 독일 월드컵 득점왕 1순위후보에 오른 브라질에 완성형 공격수 유연하면서 단단한 체격과 몸싸움으로 브라질에서 보지 못했던 선수였던 차기 축구황제 아드리아누에 대해 알아 보겠다. 그의 이야기 잠깐 호나우두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고 하였고 하늘이 내려준 재능이라고 불린 아드리아누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난 그는 빈민가 출신이지만 여타 다른 아이들 처럼 축구로 인생의 재미를 느꼈고 축구로 성공을 하는게 꿈이었다. 그가 축구에 재능이 있다는걸 느낀 가족들은 그를 챙겨주기 시작하며 그는 제대로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 때 그의 할머니가 축구장 다른 부모님에게 쿠키를 구워 팔았고 그돈으로 그는 버스비를 마련했다... 2023. 11. 26.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 사무엘 에투 아프리카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흑표범 사무엘 에투 그의 일대기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태어난 사무엘 에투는 1992년 본격적인 축구 교육을 받기시작한 에투 1995년 에투네 가족은 에투의 꿈을 위해 프랑스로 이민을 가게된다. 1996년 레알 마드리드 스카우터에 의해 발굴되어 축구인생에 전환점을 맞이 하게 된다. 그는 프랑스어를 썼으나 팀내에 프랑스어를 쓰는 동료는 없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촉망받는 유망주였기에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다른 팀으로 임대를 보내게 되었고 스페인 2부팀인 레가네스로 가게된다. 당시 레가네스는 리그 중위권을 달리고 있었고, 에투는 적극적으로 기용 되었고 팀내 유일한 10대 선수였지만 3골을 기록하며 첫 카메룬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게 된다. 당시 그는 경기를 오래뛰진 못했으나 월드컵 최연..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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